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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상품권 사용처 끝을 모르는 경기악화로 회사의 자금사정이 좋지않아 명절이 되더라도 에전처럼 선물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기가 많이 힘든 요즘입니다. 과거에는 샴푸나 치약, 칫솔과 비누와 같은 생필품 위주로 했던 선물들이 언제부턴가 참치나 햄과 같은 먹거리로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최근엔 백화점상품권이나 마트상품권, 모바일상품권과 같은 다양한 상품권을 선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시간에는 그 중에서 SK상품권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SK상품권은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듯 전국의 SK주유소 및 SK가스 충전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그 밖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NC백화점, AK플라자, 동아백화점과 같은 백화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백화점 외 홈플러스,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동아마트, 롯데슈퍼, 세이브존, 서원유통, 2001 아울렛과 같은 대형마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파로그랜드, 비오토피아(제주), 빕스,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CJ푸드월드 내 매장 포함), 비비고,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 테라쎄(BMW드라이빙 센터 내), 인천공항 환승 호텔 레스토랑(가야금, 마티나라운지)와 같은 레스토랑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 뚜레쥬르, SK텔레콤(단말기할부금, 해지정산요금, 중도완납 및 분리과금용으로 사용 불가),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현대호텔(경주, 경포대), 인천공항 환승호텔, 포도호텔(제주), 신라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투어비스여행사, SK렌터카, 스피드메이트, 핀크스골프클럽(제주)와 같은 사용처가 있습니다.

여권 유효기간 조회방법 몇일 전 제품 교육차 직원 몇 명을 선발해 해외로 출장을 보내준겠다는 대표님의 충격적인 발표로 아침 조회시간이 술렁거렸다. 단, 조건이 있는데 여권을 소지한 사람으로써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이 이상 남아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조건이었다. 그런데 왜 여권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는데 다른사람들도 그랬는지 한 사람이 손을 들고 질문을 했다. 돌아온 대답은 우리가 가기로 한 나라는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지 않으면 입국이 거절된다고 한다. 집에 전화를 걸어 와이프한테 여권 유효기간을 확인해달라고 하니 지금 밖에 있어서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다른 방법을 찾아보니 민원24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했는데 방법은 이렇다. 네이버 검색창에 "민원24"로 검색을 한 다음 해당 페이지로 들어가 첫 화면에서 오른쪽편에 있는 "나의 생활정보"로 들어간다.(공인인증서 필요) 스크롤을 맨 아래로 내리면 오른쪽 "주택/복지" 항목을 보면 여권만료일이 나와있다. 여권만료일을 클릭한 다음 다시 여권만료일을 클릭한다. 해당 페이지로 들어가면 한글성명, 영문성명, 여권번호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으로 여권의 가장 기본이 되는 유효기간과 여권번호 조회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당뇨병 환자의 해외여행 준비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먼 곳으로 여행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여행이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추석연휴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가 준비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문진단서와 처방전. 여행 일정이 나오면 자신의 담당 의사로부터 병명과 현재 투약하고 있는 약품의 성분명이 기재된 영문진단서와 처방전을 받아둡니다. 영문진단서에는 당뇨병 뿐 아니라 동반된 다른 질환, 병용 약물 성분명 리스트가 모두 들어있어야 합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여행일정에 딱 맞추기보다 어느정도 여유가 있게 처방전을 받으면 좋습니다. 또한 영문진단서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면 담당의사에게 항공 여행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를 반드시 물어봐야 합니다. 특히 ​당뇨병 합병증 중 망막병증 등이 있어 최근 망막 레이저 치료를 받았다면 비행기 압력 차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때문입니다. 2. 짐 싸기 복용하는 약물과 인슐린주사, 혈당측정기 등 관련 약품과 물품, 저혈당 대비 약품 등 평소 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물품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하나하나 체크합니다. 필요한 약품이나 물품은 여행기간보다 충분히 준비하고, 공항 검색에 대비해 되도록이면 원래 용기에 담습니다. 당뇨병 관련 약물이나 물품은 기내반입이 가능한 하나의 가방에 모두 넣어 항상 소지한 채로 탑승해야 합니다. 수하물로 보낼 경우 충돌에 의한 파손 및 분실 위험이 있으며, 화물칸의 급격한 온도나 기압 변화로 인슐린 주사가 변질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3. 신발 및 인식표 신발은 평소 편하게 신던 것을 신고 새로 구입한 신발은 무조건 피해야 발에 생길 수 있는 상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행 일정이 많이 걸어야 한다면 여분의 신발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그 밖에 예상치 않은 응급상황 발생을 고려, 당뇨병이 있다는 영문 인식표(I have diabetes)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것이 좋습니다.

연차수당 계산법과 통상임금의 범위 연차수당(연차유급휴가 근로수당)이란 근로기준법에 따라 발생한 연차로 1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되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사용하지 못한 연차유급휴가는 연차수당으로 대신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연차수당 계산법은 '1일 통상임금X미사용 연차일수'로 계산하며 여기에서 말하는 통상임금이란 기본급, 상여금에 각종 수당(가족수당, 직무수당, 직위수당, 기타 정기수당)을 포함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회사 내규에 의해 일괄적, 통상적으로 지급되는 다른 수당이라면 모두 해당이 됩니다. 예를들어 한달 통상임금이 15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경우 아래와 같이 계산이 됩니다. 시간당 통상임금 : 150만원/209시간(주40시간) =7,177원 1일 통상임금 : 7,177원 X 8 (1일 근로시간) = 57,416원 위 계산을 바탕으로 미사용연차일수가 10일인 경우 57,416원X10일로 계산되어 연차수당은 총 574,160원이 됩니다. 하지만 연차수당은 100% 지급받을 수 있는 수당이 아니며 근로기준법에 따라 사업체가 연차휴가 사용촉진제도를 도입한 경우라면 연차수당의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61조에 따르면 회사가 근로자에게 연차유급휴가의 사용을 촉진했다면 연차수당을 지급해야 하는 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즉, 연차휴가 사용 만료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을 기준으로 하여 10일 이내에 사용하지 않은 연차유급휴가일수를 근로자에게 서면으로 통지하면 근로자는 휴가사용시기를 확정하여 회사에 통보해야 합니다. 회사가 근로자에게 연차휴가 사용촉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사용 만료기간이 끝나기 2개월 전까지 남아있는 연차휴가의 사용시기를 지정하여 근로자에게 서면으로 통보를 해야합니다. 이렇게 연차휴가 사용촉진을 했음에도 근로자가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엔 미사용 연

MRI 건강보험 적용과 본인부담금 2018년 10월부터 뇌 자기공명영상(MRI)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본인부담금이 4분의 1로 낮아집니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뇌·뇌혈관(뇌·경부)·특수검사 MRI, 건강보험 적용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뇌종양, 뇌경색, 뇌전증 등 뇌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MRI 검사를 하더라도 중증 뇌질환으로 진단되는 환자만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경우에는 환자가 비급여로 전액 부담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뇌·뇌혈관(뇌·경부)·특수검사의 MRI 비급여는 2059억원으로 총 MRI 진료비인 4272억원의 48.2%에 달했습니다. 또 중증 뇌 질환자는 해당 질환 진단 이후 충분한 경과 관찰을 보장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 기간과 횟수가 확대됩니다. 양성 종양의 경우 연 1∼2회씩 최대 6년에서 최대 10년으로 늘어나고 횟수도 진단 시 1회와 경과 관찰에서 진단 시 1회, 수술 전 수술 계획 수립 시 1회, 경과 관찰로 확대되었습니다. 다만 해당 기간 중에 건강보험 적용 횟수를 초과해 검사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본인부담률이 80%로 높게 적용됩니다. 또 뇌 질환을 의심할 만한 신경학적 이상 증상 또는 검사상 이상 소견이 없는 경우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MRI 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의 진료비 부담은 평균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종합병원의 경우 평균 48만원(최소 36만원∼최대 71만원)을 환자가 전액 부담했습니다. 하지만 약 29만원으로 검사 가격이 표준화되고 환자는 50%(의원 30%∼상급종합병원 60%)인 14만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하지만 건강보험 적용 확대 이후 MRI 검사의 오남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책도 함께 실시한합니다. 환자가 다른 병원에서 촬영한 MRI 영상을 보유한 경우 불필요한 재촬영을 최소화하도록 일반 검사에 비해 보험 수가를 가산(판독료에 한함, 10%포인트)하는 등 인센티브도 마련했

굳은 양념 살리는 방법 설탕을 사용하려는데 굳어서 안나온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은 굳어버린 양념을 되살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념이 굳는 원인은 주로 습기로 설탕이 굳었을 때에는 식빵 1조각을 설탕통 안에 넣어놓으면 식빵이 굳은 설탕의 습기를 먹는 원리입니다. 소금이 굳었다면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리거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약 10분정도 볶아주면 원래 상태로 돌아갑니다. 굳고 난 다음에 되살리는 방법도 좋지만 미리 굳지 않게 예방을 하는것이 좋겠죠? 그렇다면 양념이 굳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가급적 양념은 밀폐용기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2. 양념통 안에 나무 이쑤시개를 꽂아두면 눅눅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이쑤시개는 한달에 한번 정도 교체를 해주도록 합니다. 3. 양념통 뚜껑 안족에 제습제를 붙여두면 좋습니다. 4. 가급적 가스렌지 주변 또는 싱크대 아래쪽에 보관하기 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도록 합니다.